장애인 · 노인 ·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이해 촉진 및 그 설치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위해 2004년 보건복지부의 지원 아래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위임되어 설립되었고 전남센터는 2004년 2월 23일날 설립되었다.

2018년 12월 17일에는 보건복지부로 부터「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9조의3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의3에 따라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남센터와 21개 시군센터에서 「장애인등 편의법」 제8조 및 제9조의2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를 수행 중이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한 사회일반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식을 함양하고 편의시설 설치와 관련 설계도면 검토, 시공현장확인, 설치실태조사, 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편의시설 설치를 적극 유도하여 그 실용성을 제고하며 나아가 장애인의 이동권 및 접근권 확보와 사회참여 확대의 기반마련을 통한 재활 ·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 설립일 : 2005. 3. 1.
· 소재지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남일길 238-59
· 대표자 : 박종관 (전남 함평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